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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음악예능 〈보컬플레이〉 프로듀서, 스윗소로우의 TMI 아카펠라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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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채널A 음악예능 〈보컬플레이〉

채널A 음악예능 〈보컬플레이〉

TALK스윗소로우의 TMI 아카펠라 토크

스윗소로우의 TMI 아카펠라 토크

영우: 우리 셋이서 떠들면 되는 건가? 민망하네(웃음)


우진: 그러게(웃음) 그래서 오늘 녹화 전에 중요하게 할 게 있다면서요? 소개 한마디 해주시죠.


호진: 우리가 이번에 채널A 〈보컬플레이〉에 프로듀서로 출연하잖아. 아카펠라 예능인 만큼 오늘 우리끼리 아카펠라 아티스트들 이야기도 하고. 추억팔이도 해보는 자리랄까(웃음)


영우: TMI 같은거 뿌려도 되는 건가요 (일동하하)


우진: 아카펠라의 역사라... 너무 방대해서 이거 어디에서부터 이야기해야 하나. 시대 순 정렬?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고자 멤버들 간의 질문과 답이 오고가는 대화 부분은 반말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이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VIDEO〈보컬플레이〉 방송 예고 영상

우진: 영국의 King's Singers부터 볼까요? 1968년에 시작한 6인조 아카펠라 그룹이구. 아주 클래식한 팀이죠. 아카펠라 계의 the Beatles라고도 하고.


영우: King's Singers하면... 아직까지도 뭔가 영국 하면 그 전통이 이어져오는 느낌이 있잖아요? 딱 보면대 펼쳐놓고 수트 갖춰입고!

 
호진: 응응. 그 분들은 배경이 왕실의 그 무슨 글라스 있고, 파이프 오르간 뒤에 있고 (일동 깔깔) 성스럽고 아름다운 느낌이 있지.

 
우진: 저는 특히 〈What's in a tune〉이라는 곡을 좋아해요. 누구나 다 들어봤음직한 클래식 멜로디들을 아카펠라로 전개하거든요. 아카펠라 처음 접하기에 되게 좋은 곡이고 또 그런 팀이 아닐까 생각하구요.


영우: 우리 합창단 할 때도 대학교 1학년때 5월 축제에서 처음 King's Singers의 〈You are the new day〉라는 곡을 불렀는데요. 기억나지? (맞아 맞아 크 소리 등 감탄사) 〈Long day closes〉도 있었고~

 
우진: 〈Long day closes〉는 되게 적막하고 쓸쓸한, 평화로우면서도 쓸쓸한 노래인데 그때 그 노래를 알게 되었을 때의 인상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요. 지금도 종종 챙겨 듣고 있구요.

2. Bobby McFerrin

영우: 'Don't worry be happy' 이 곡을 들으면 모르는 분들이 거의 없을 텐데요. 다음은 Bobby McFerrin이에요. 그전까지는 아카펠라가 조금은 마니아적인 영역에 있었다면 Bobby McFerrin은 80년대 팝 시장에 아카펠라를 소개한 분이죠.

 
호진: 이분 영상을 보면 이렇게 가슴을 치면서 비트박스를 하시잖아? 어린 마음에 그 장면이 제일 가슴에 남았고... '혼자서도 이렇게 표현할 수 있구나' 표현의 자유랄까? 표현의 한계가 어디까지인가를 생각하게 했던 그런 매력이 있는 분이세요.

 
우진: 맞아. Bobby McFerrin의 1인 아카펠라를 봤을 때 저는 상상도 못 했던, '아 저렇게 음악을 할 수도 있구나.'하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영우: 우리 어렸을 때는 해봤자 구다다닥 팔로 따다닥 드르륵 책상치고 발로 쿵쿵 치고(일동 하하) 우리가 하는건 좀 모양이 빠지잖아. 근데 이분은 너무 멋지죠.(일동 동의)

Opportunity 뮤직비디오

3. The Real Group

3. The Real Group

우진: 예전 L사 휴대폰 벨소리로도 익숙한 팀이죠? 스웨덴의 The Real Group 이야기를 해보려고요.


호진: 그런 느낌 있지 않아? The Real Group은 King's Singers와 다르게 좀 재미가 있는 거 같아.

 
영우: 그렇지. 예전에 The Real Group의 내한공연을 보러 갔었는데 말 그대로 재미가 있더라고. 재미만 있고 감동이 없는 공연도 많은데, 이분들은 재미가 있으면서도 곡의 작품성이 있으니까 확~ 감동적이었죠.

 
호진: 〈I Sing You Sing〉 예시만 들어도 뭔가 다선율적인 화음이 아니라 치고 빠지고 이런 (영우: 현대적이죠!) 재미를 주니까.... 그래서 사람들이 The Real Group을 더 대중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나 싶어요.


영우: 사실 재즈적인 코드나 이런 기법이 어려운 건데. 이걸 대중화시켰다는 것이 결국 사람들한테 듣기 좋게, 편안하게, 재미있게 표현했다는 거죠.

 
호진: 또 공연이 되게 위트 있잖아요. 보면대를 바꿔가면서 노래하기도 하고. 보는 재미를 주는 팀이에요. 이분들의 무대 퍼포밍은 벤치마킹하기에도 좋아.

 
영우: 내한공연을 상당히 많이 하시죠. 실제로 우리나라 아카펠라 팀들과도 교류를 해요. 마스터링이나 믹싱이나 이런 거 도와주기도 하고 가끔은 같이 코러스도 하기도 하고... 그런 식으로 계속 교류를 하더라구요.

영우: Take 6는 내가 너무 존경하는 팀이고... 88년에 미국에서 데뷔해서 재즈의 화성을 예술로 승화시킨 팀이죠. 우리뿐만 아니라 Boyz II Men이나 다른 아카펠라 그룹도 Take 6를 자신의 선생님처럼 생각한다고 하잖아요.
 

우진: 아카펠라 팀이 존경하는 아카펠라 팀이랄까요.
 

호진: 대학생 때 Take 6가 내한했을 때 영우가 제안을 해서 같이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봤는데. 그게 나한테는 어떤 신세계가 열리는 경험이었어.

 
영우: 2002년 5월 12일이었어요...(아 맞아요 5월 12일!) 저 제대 전날 (일동 하하)


호진: 그때 또 굉장히 앞에서, 맨 앞줄에서 봤어요.

 
영우: 그렇게 큰돈 주고 공연 본적이 없었지(웃음)


호진: 그때 우리가 한창 8인조로 아카펠라 그룹을 하고 있었을 때니까... 뭔가 따라 하고 싶고 조금 알겠고 어린 마음에(웃음) 그리고 몇 해 흘러서 다시 내한공연으로 한국에 왔을 때 이문세 씨 아침 라디오에 Take 6 분들이 나왔잖아.

 
우진: 맞아 맞아 그때 그냥 '야 우리 가서 구경하자!' 해서 무작정 갔었지. 아침 9시에!

 
호진: 문세 형이 또 우리를 되게 예뻐해 주시잖아. 감사하게도 밖에 우리가 있는 거 보고 스윗소로우가 코리안 아카펠라 최고라고 한국의 Take 6라면서 생방송 중에 불러주시고. 바글바글 들어가서 〈Let It Snow〉를 즉석으로 같이 부르는데 정말... 떨렸었죠 (웃음)

5. Naturally 7

우진: Naturally 7은 보이스로 악기로 표현하는 것들을 완성한 장본인들이라고 할 수 있잖아요. '보컬플레이(Vocal Play)'라는 장르를 만든 팀이기도 하니까. 드럼 전자기타 플루트... 못내는 소리가 없죠.


영우: 제가 프랑스에서 Michael Buble 공연을 보러 갔는데 Naturally 7이 무대에 같이 서더라구요. 재즈적인 Michael Buble랑 Naturally 7이 전혀 위화감 없이 잘 섞여서,,,, 악기의 차원으로 목소리를 잘 다루니까 이렇게 어우러질 수 있구나 싶었어요.

Naturally 7- Feel It 위키피디아에도 올라와있는 유튜브 파리 지하철 라이브 영상


호진: 데뷔 앨범은 2000년에 나왔었는데, 결정적으로 2006년에 〈Feel It〉 지하철 라이브 영상으로 떴잖아. '이거 조회수가 굉장한데 너 봤어? 너 봤어?' 하면서 유행했었고.


영우: 그 지하철 영상 보면 노래가 지하철 가는 추쿵 추쿵 소리랑 절묘하게 맞아요 아캔필잇필잇♬ 추컥추컥 되게 재밌습니다. (일동 하하)

6. Boyz II Men

6. Boyz II Men

호진: Boyz II Men 얘기도 안 할 수가 없겠죠. 90년대부터 인기가 어마어마했고... 전 세계적인 R&B 히트 가수잖아요.


영우: 아카펠라 팀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아카펠라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팀이라는 점에서 저희랑 비슷한 거 같아요.

 
우진: 그게 되게 중요해요. 1등 인기 가수가 아카펠라 장르도 할 수 있어. 이런 게 매력인 거 같아요. 이런 게 매력.

 
호진: Boyz II Men을 떠올리면... 제 인생의 감성인 거 같아요. '아~ 이게 아카펠라야' 판단할 새도 없이 빠져드는 거. 그게 굉장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떤 규격이나 포멀한 구조를 갖춰야 해'가 아니라 그냥 감성적으로 다가오는 거죠. 학생 때부터 커버도 많이 했는데, Boyz II Men의 화음을 우리가 표현하기만 해도 정말 그것만으로 성공했다고 생각했었죠.
 

영우: 예전에 그런거 있잖아요 노래 잘하는 애들 모이면 '야 사물함 뒤에서 해볼까?'하고 두비루룹~ 슈룸 슈비룹♬ (일동 하하) 학창시절을 관통하는 그런 감성 다 알잖아요.

우진: 우리 세대는 Boyz II Men을 다 들었을 거구요. 당시 아카펠라나 보컬 하모니를 하고 싶어하는 많은 팀들은 다 Boyz II Men 노래로 시작했다... 감히 짐작을 해요.


영우: It's so hard to say goodbye to yesterday나 End of the road

 
호진: 다 알지. 가사까지 다 외워

 
우진: 맞아 맞아

우진: 인공위성은 우리 고등학교 때 한창 유행했었죠.
 

호진: 솔직히 말해도 되나요? 그때 저는 공부하느라 음악을 멀리했어요 진짜. (일동 하하&공감) 인생에 그럴 시기가 있어요~ 노래는 중학교 때 한창 들었고.
 

영우: 아 그렇네. 93년에 우리는 고1이었고. 형은 고3이었으니까.
 

호진: 그렇지. 나는 그래서 잘 몰랐었고(웃음)
 

우진: 일단 서울대 출신으로 조명을 많이 받았구요. 그 당시에 그런 학벌을 가진 사람이 가수를 한다는 게 되게 특이한 일이었고 뉴스가 되던 시절이라서...
 

영우: 사실 저희 나왔을 때도 그런 식으로 엮으려고 했던 분들도 많았잖아요. "어? 너희 인공위성 따라 했냐?" 저희들은 그렇지는 않았지만.

 
우진: 그 당시 짧게 활동하시긴 했는데. TV에도 많이 나오셨고.
 

영우: 저는 기억나는 게 "사랑이라~부를 수 있을까~♬" 노래가 나오는데 가요톱텐에 나오는 다른 노래들이랑은 너무 결이 다른 거예요. 어린 시절에 그 멜로디가 좋았던 게 기억이 나요. 인공위성은 방송 활동 중단 후에도 아카펠라 씬에서는 계속 활동을 하고 계세요. 저도 멤버 한 분이랑 계속 연락하고 지내고 있고.
 

우진: 또 한편으로는 국내에서 아카펠라 하면 아직도 인공위성의 이름만 언급되는 게 슬프기도 해요. 그 이후에 대중적으로 알려진 팀들이 더 많았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렇지 못했다는 게 씁쓸하달까...

영우: 이제 〈보컬플레이〉가 열일해야지(웃음)

8. 스윗소로우

우진: 그리고 또 국내에서 인공위성과 함께 아카펠라 하면 언급되는 팀이 있죠.
 

호진: 저희 스윗소로우 말인가요(웃음)
 

우진: 우리는 엄밀히 말하면 아카펠라가 가능한 보컬그룹이지 정통 아카펠라 팀이 아닌데 방송계 편의상 아카펠라 그룹으로 소개가 많이 되었잖아요.
 

영우: 네이밍의 한계에요.
 

우진: 다른 아카펠라팀 분들께 결례인 것 같아서 조심스러웠던 시절이 있었는데...

영우: Boyz II Men과 같이, 우리도 아카펠라를 좋아하고. 아카펠라를 저희의 기반으로 삼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아카펠라와 함께 언급되는게 오히려 좀 자랑스럽다? 그렇게 생각해요. 실제로 정통 아카펠라 하는 친구들이나 후배들 있잖아요. 그분들이 '스윗소로우가 아카펠라를 내세워서 알려주는 거니까 오히려 더 좋고 고마워요' 말씀 하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해준다면 정말 고맙다 싶죠.
 

호진: 저희가 TV 음악 프로그램에서 했던. '불후의 명곡'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나 '나는 가수다'의 〈사랑이야〉 같은 무대를 보시고... 사람들이 저희가 아카펠라의 명맥을 이어간다고 인정해주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팀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아카펠라 무대를 많이 구현해야겠다는 것도 스윗소로우의 중요한 목표인 것이구요.

9. 새로운 아카펠라의 지평 - Pentatonix 와 Jacob Collier 그리고 보컬플레이

9. 새로운 아카펠라의 지평 - Pentatonix 와 Jacob Collier 그리고 보컬플레이
영우: 이제 2010년대로 넘어 올 건데요. Pentatonix는 아카펠라를 현대적으로 모던하게 표현하는 그룹이에요. 아카펠라가 라이브의 개념도 있지만 Pentatonix 이후로 아카펠라가 믹스의 개념으로 넘어오게 되었거든요.

우진: Pentatonix는 자신의 목소리를 가지고 사운드 디자인을 어떻게 해서 소스를 어떻게 섞느냐. 이걸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팀이고, 그 믹스의 소리를 잘 연구해서 라이브로도 잘 구현할 수 있는 팀인 것 같아요.

 
영우: 다프트평크나 스타워즈 메들리나... 유명한 노래를 리메이크하면서 재해석을 하는데 그게 자신들만의 사운드 디자인으로 가니까 너무 쿨한거야. 아카펠라가 너무 멋있는 거지.

영우: 또 제가 요즘에 가장 주목하고 있는 아티스트는 Jacob Collier...라고 영국의 천재 뮤지션이 있어요. 유튜브 영상보시면 1인 아카펠라의 화성을 쌓는 수준이 정말 달라요. 스케일이 너무 화려한데 동시에 아름답게 표현하는 거예요. 때로는 되게 현대적으로 해석하기도 하고.

Don't You Worry About A Thing 라이브


우진: 또 독특한 점은 MIT 쪽과 함께 개발한 루프스테이션, 3D 비디오 루프, 보컬 하모나이저 같은 걸 이용해서 라이브를 원맨밴드로 직접 하잖아요.

 
영우: Jacob Collier 같은 아티스트들이 요즘의 과학기술과 목소리를 접목시킨, 미래형 아카펠라 아티스트라고 볼 수 있겠지.

 
호진: '혼자도 아카펠라가 왜 안 돼? 와이낫?' 이게 가능해진 것이 루프스테이션을 쓰면서 시작된 것 같기도 해. 점점 루프스테이션, 보코더의 발전으로 새로운 시도들이 가능해지고... 레코딩 기술의 발전으로 한계가 사라지는거죠.

영우: 이런 것들을 저희 보컬플레이에서 보실 수 있구요(웃음) 굉장히 트렌디합니다. 그래야만 하구요. 아직도 아카펠라가 우~왑~우~왑~ 정도로 생각된다면 보컬플레이가 새로운 자극이 될 거예요.


호진: 그리고 무대 영상만 보고 '우와 좋다'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음악을 만드는 방식이나 그 과정을 좀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아카펠라 팀의 연습과정이 한 단계, 두 단계, 10단계까지 해서 이런 무대가 세워진다를 보여주는 거죠.

 
영우: 무대 안에서 쫘잔 쫘잔 하거나 둠둠둠 하는 튀는 부분 말고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속들이 채워져 있거든요. 자칫 만두피의 모양만 볼 수 있는데 그 안에 속을 보면 김치도 있고, 고기도 있고 파도 있는 게 보일 거고 그러면 '아 이렇게까지 노력했구나' 하고 제대로 된 맛을 볼 수 있는 거죠. (웃음)

호진: 아카펠라가 오래된 장르임에도 국내 방송에서 다루는 게 처음이라는 게 솔직히 그만큼 사람들이 안 찾는 것일 수도 있고, 관심을 안 갖게 되어서일 수도 있고. 그만큼 자극적이지 않아서일 수도 있어요. 이번이 정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카펠라가 다변화하고 대중화될 수 있는.


영우: 클래식한 것들을 표현한다 해도, 어떤 아이디어로 어떤 느낌으로 새롭게 표현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한 거고... 보컬플레이에 출연하는 플레이어들이 자신들의 장르를 얼마나 입으로 목소리로 잘 표현하는지 예민하게 들어주시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우진: 〈보컬플레이〉는 채널A에서 매주 토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영합니다. 가지각색의 프로듀서들과 플레이어들이 만나 어떤 맛의 만두들을 빚는지 지켜봐 주세요(웃음)

TEASER채널A 음악예능 〈보컬플레이〉Te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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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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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발표
2018.11.20
선물
11월 25일 〈보컬플레이〉 녹화 방청권 (1인 2매) 50명
일시
일산 빛마루 스튜디오
장소
2018년 11월 25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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